우도 여행 숙소 바다가 보이는 곳 추천

제주도 우도 여행이 가장 기억이 남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숙소 때문입니다. 그림 같은 숙소에서 사진 같은 바다를 보며 멍 때리고 있었을 때의 기억 때문에 이곳 추천을 하기 위해 포스팅을 썼습니다. 한번 보시고 우도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도 한번 후보에 넣어두셔도 좋을 듯합니다.

 

 

 

 

우도는 정말 좋은 숙소가 많지만 이곳 <수평선 스테이>의 뷰도 정말 기가 막힙니다. 다른 곳도 오션뷰도 있었지만 특히나 조용한 공간에 아래층에는 이쁜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수평선 스테이 정보

이곳은 우도면 우도해안길 388로 차량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네비에 수평선 스테이 치셔도 나옵니다. 종달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의 뷰와 정원은 마치 아름다운 동남아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방안에서의 뷰도 환상적이라 꼭 추천하는 곳입니다.

 

 

 

 

이 숙소의 가격비교는 네이버에 아주 자세히 잘 되어있어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where=all&frm=NVSCTAB&query=%EC%88%98%ED%8F%89%EC%84%A0+%EC%8A%A4%ED%85%8C%EC%9D%B4

수평선 스테이 : 네이버 쇼핑

 

가격은 제주도와 비슷한데 우도는 숙박을 잘 안 하기 때문에 조용한 여행을 좋아하신다면 우도 숙박을 하시면서 관광객이 빠져나간 시간에 아주 조용하게 동네 한 바퀴 산책도 아주 기분이 좋아집니다.

 

 

 

 

 

방은 한 개로 침대가 있고 거실에도 침대가 있어서 가족단위로도 아주 좋고 커플이 쓰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다른 곳처럼 펜션 자체도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일대 주변이 굉장히 조용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아래층의 테이블에 앉아서 멍 때리기도 너무 좋았고 침대에 창문열고 바람쐬면서 멍때리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낮에는 굉장히 화창한 하늘과 선명한 구름 때문에 좋았다면 노을 지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을 보는 것 같아 기억에 아주 많이 남습니다.

 

 

 

 

 

숙소 방에서 앞에는 바다가 보이고 옆에는 초원이 있는데 그곳에는 말 두 마리가 풀을 뜯고 있었는데 딴 곳이 아니라 그냥 침대 위에서 이런 풍경을 보고 있자니 그냥 나가기도 싫은 방이었습니다.

 

 

 

 

 

우도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리고 제주도는 많이 가보셨다면 우도 숙박은 정말 필수로 한번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평일에 가시면 제가 봤을 때 우도 통째로 빌리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우도 여행 포스팅도 한번 보시고 계획 잘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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