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이비디오 정보 실화 평점 넷플릭스 보러가기

넷플릭스 신작인 마루이비디오는 올해 초 2월에 개봉한 영화로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기 힘든 미스터리 장르로 관객수 16만 명을 기록한 영화입니다. 이번에 넷플릭스에 공개되면서 오늘의 대한민국 TOP 5안에 들었기 때문에 무심코 재생버튼을 눌렀습니다.

마루이비디오 정보

현재 OTT서비스는 넷플릭스에서만 하고 있고 미스터리, 공포물로 러닝타임은 87분으로 길지 않은 영화입니다. 페이크다큐물로 영화 <그놈이다>를 연출한 윤준형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가 아닌 페이크 다큐 장르로 출처가 불문명한 미스터리 영상을 컨셉으로 하여 공포를 극대화한 기법인 푸티지 장르로서 다른 영화로는 <곤지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일종의 허구 스토리로 한국에서는 이런 소재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공포감을 더 느낄 수 있는 장르인데 개인적으로도 어설픈 분위기를 내는 것보다는 이런 소재의 영화가 더 오싹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약간 공포 버전의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는 느낌이 들었고 영화의 중간중간 마을주민, 담당형사, 다양한 인물들의 인터뷰를 넣으면서 리얼리티를 살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무섭지도 공포스럽지도 않은 가볍게 볼만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 평점을 봐도 그렇게 높지 않은 6.28을 기록했고 후기들도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로 많이들 남겼습니다.

약간 옛날 80~90년대 분위기와 화질을 연출한 게 좋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스토리에 대한 빌드업이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몰입도는 좋았기 때문에 한 번은 볼만한 영화로 재생 버튼 누르기를 고민하셨다면 한번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외부로 유출되서는 안되기때문에 검찰청 지하에 봉인되어 있는 마루이 비디오의 정보를 김수찬 PD가 알아내고 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합니다. 수소문 끝에 알아낸 동성장여관사건과 그곳의 거울에 찍힌 의문의 한 남성을 보게 되고 그에 대해 알아내기로 합니다.

그 당시 부동산 업자에게 동성장여관 주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아미동에서 일어난 사건까지 알게되는데 여관의 주인을 만나 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넷플릭스를 통하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추천작으로 아래의 포스팅도 함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포스팅을 보다가 새로 공개되기도 했고 평점도 좋은 것 같아 재생을 눌렀습니다. 생각보다 더 현실적인 스토리와 함께 재미있기도 했고 부담 없이 편하게 본 것 같습니다.

so.kkans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