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액션, 스릴러 영화 내 이름은 마더가 인기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제니퍼 로페즈가 출연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좋지 않은 평점과 후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액션영화를 좋아하면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볼만한 것 같습니다.
내 이름은 마더 정보
감독은 니키 카로가 맡았으며 여성 감독입니다. 현재 연출작이 기억의 욕망(1998)부터 시작해서 디즈니 뮬란(2020)까지 약 10편정도 연출을 맡았었고 이번에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내 이름은 마더를 넷플릭스에서 공개했습니다.
출연진은 제니퍼 로페즈, 조셉 파인즈, 가엘 가르시아, 루시 파에즈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고 내용은 아마 여성판 <테이큰>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러닝타임은 1시간 55분으로 거의 두 시간에 가깝지만 많은 분들은 영화를 보다 포기했지만 저는 끝까지 다 봤습니다. 개인차가 심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관람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넷플릭스에 공개된 영화치고는 액션이 잔잔한 편입니다. 영화의 제목대로 딸을 지키기 위한 엄마의 대단한 모성애를 담고 있으며 소재는 나름 참신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예고편만 봐도 영화 한 편을 다 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보시기 전에 기대치를 한껏 낮추고 보신다면 킬링타임으로 적합하지만 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보시는 분들은 실망을 조금 하시며 볼 것 같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도 평점이 낮고 한국도 마찬가지라 이미 기대치가 낮아진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만 53세로 액션을 제대로 소화할 뿐 아니라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는지 탄탄한 몸매와 아직도 젊어 보이는 외모로 영화에 나왔습니다.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길복순에서도 전도연이 그러했듯이 요즘 중년의 여성배우들의 액션이 아주 볼만합니다.
현재 악플도 많고 안 좋은 후기도 많지만 넷플릭스를 접속하고 어떤 영화도 고르지 못하시는 분들은 내 이름은 마더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무 기대도 하지말고 영화를 보신다면 킬링타임용으로는 추천할 만한 영화입니다.
2023.04.20 - [영화] - 넷플릭스 영화 추천 기억에 남은 명작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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