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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디아블로4 오픈베타 세부 일정 및 대기열 접속오류

by 별별별별별에별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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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디아블로4 오픈베타 얼리액세스를 시작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또 인플루언서들의 방송에는 동시시청자 93만 명을 돌파했었습니다. 그만큼 디아블로 4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 저 또한 어렸을 적부터 계속해왔던 게임이라 그런지 이번주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디아블로4 오픈베타 일정 

3월 16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얼리 액세스 베타는 3월 18일부터 21일 새벽 4시까지 진행을 하며 오늘로 끝나겠습니다. 그리고 오픈베타 서비스는 3월 25일 새벽 1시부터 28일 새벽 4시까지 진행되는데 사전 다운로드 시간은 23일 새벽 1시에 시작됩니다.

플레이 영상을 보면 얼른 하고 싶지만 또 디아블로 폐인이 될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https://youtu.be/8U-WxbU88Qo

 

다운로드는 Battle.net 런처에서 디아블로 클릭 후 하단의 게임 버전에서 오픈베타를 설치하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꼭 아래 블리자드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news.blizzard.com/ko-kr/diablo4/23916442/%EB%94%94%EC%95%84%EB%B8%94%EB%A1%9C-iv-%EC%98%A4%ED%94%88-%EB%B2%A0%ED%83%80-%EA%B0%80%EC%9D%B4%EB%93%9C-%EC%97%85%EB%8D%B0%EC%9D%B4%ED%8A%B8

 

디아블로 IV 오픈 베타 가이드 (업데이트)

오픈 베타가 곧 시작됩니다! 디아블로 IV를 예약 구매하고 얼리 액세스 권한을 받으세요. 아래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ews.blizzard.com

 

 

 

 

 

예약 구매와 디아블로4 오픈베타 관련한 정보나 캐릭터 정보는 아래 디아블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엑박과 플스는 스토어에서 실행 후 오픈베타 서비스를 찾아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배틀넷과 플스, 엑박을 통해서 구매한 플레이어들은 별도 얼리 액세스 베타 코드를 등록할 필요는 없으니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https://diablo4.blizzard.com/ko-kr/?blzcmp=blizzard-news&_gl=1*9u8u85*_ga*NDE0NjUxODAzLjE2NzkzMjM1MTc.*_ga_VYKNV7C0S3*MTY3OTMyNjY3Ny4yLjEuMTY3OTMyNjc0OS41Ni4wLjA.

 

디아블로® IV

디아블로 서사시의 새로운 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십시오. 다시 어둠으로 돌아오십시오.

diablo4.blizzard.com

 

오픈베타 얼리 액세스에서는 5개의 직업 중 야만용사와 도적, 원소술사 세 가지 케릭을 선택할 수 있었고 레벨 25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5일 오픈베타에서는 강령술사와 드루이드까지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됩니다.

 

디아블로4 최소사양과 권장사양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디아블로4 오픈베타 대기열 접속오류

이미 플레이를 한 많은 분들의 후기는 3편보다는 2편에 가깝다는 말이 많았고 특유의 어두운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역시 디아블로는 어두운 방에서 혼자 플레이하면서 깜짝 놀라면서 해야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이 게임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얼리 액세스인 만큼 불만도 많았는데 가장 심각한 것은 서버 불안정이었습니다. 로그인 화면부터 대기열까지 굉장히 오랜 기다림으로 시작했는데 디아블로 개발진들도 이번 테스트는 마케팅이 목적이 아니라 문제점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개선이 될 것은 확실할 듯합니다.

 

 

 

 

그리고 가장 불만이 많았던 CODE 34203 문제로 게임에 접속조차 못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큰돈을 투자해서 참여한 플레이어들은 참 답답함을 많이 느꼈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원인과 문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블리자드에서는 한국 맞춤 마케팅으로 한국에서의 흥행을 노린다고 하니 어떤 식으로 마케팅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역시 한국은 디아블로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4 핵심 개발진들도 한국에 방한하여 소통한 것과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모두 한국어 더빙이 나온 걸 보면 한국에 대한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후기들을 보면 기술적인 문제에서 아직 갈길이 멀은 것 같지만 아직 디아블로의 추억을 회상하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있기 때문에 꼭 문제가 해결되고 정식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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