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어린이날 선물 이케아 인형선물

이번 어린이날은 비가 아주 많이 온다고 예보가 되었는데 여행 계획을 잡으신 분들은 조심히 다녀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태풍처럼 온다고 하니 엄청 올 것 같은데 계획이 안되어 있는 분들은 제가 오늘 방문했던 이케아 추천합니다. 실내이고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 게 너무 많았습니다.

 

 

 

 

광명 이케아

아이들은 어린이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어른들은 이 날 도대체 어디를 다녀와야 잘 놀았다고 생각될까요? 부모님들의 영원한 숙제인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눈치싸움은 비가 와서 못 할 것 같은데 이케아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조카들이 많아서 조카들 인형 선물이나 해주기 위해 광명 이케아를 다녀왔습니다. 어른들도 볼게 많고 아이들 가구나 조명, 패브릭, 인형 등 아이들도 볼 게 많아 가족들이 가기 참 좋았습니다. 저는 인형을 목적으로 갔기 때문에 꼼꼼히 다 돌진 않고 인형 쪽만 후딱 보고 나왔는데 역시 이케아는 한번 가면 출구로 나오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인형들이 나오는데 아이들이 많았고 선물사 주려는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인형도 종류도 많고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이쁜 것도 있고 못 생긴 것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동물 인형들이 많았습니다.

 

제 조카들은 전부 여자아이들이라 인형을 참 좋아하는데 이케아 인형은 퀄리티도 좋고 귀엽게 잘 만들어서 선물주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을 평일에만 좀 다녀봐서 사람들이 없을 때 빨리 돌아보곤 하는데 주말에는 아마 사람들이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평일에도 사람들이 없지는 않습니다. 

 

저는 조명과 패브릭, 그리고 조화 공간에 관심이 많아서 계속 구경을 하긴 했는데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인형만 고르고 나오기가 참 아쉬웠습니다. 

 

 

 

 

인형뿐만 아니라 아이들 용품코너에 가구라던지 귀여운 패브릭 코너에 아이들이 한참을 보고 있는 걸 보고 어린이날 이케아에 가면 애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볼게 참 많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비가 온다고 하니 실내에 있는 이곳이 어떨까 하고 조심스레 추천해 봅니다.

 

 

 

 

저는 조카들이 4명이라 귀여운 골든리트리버 강아지 인형 큰 거 2개, 작은 거 2개를 사고 나왔는데 사고 나오니까 그냥 사이즈 같은 걸로 4개를 사는 게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큰 사이즈는 19,900원이었고 작은 사이즈는 9,900원이었으니 참고하시고 다녀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