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성난 사람들> 출연진 정보

4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오리지널 시리즈 비프 <성난 사람들> 드라마가 한창 인기 몰이 중에 있습니다. 마트 주차장에서 시작된 주인공들의 악연이 본격적인 복수전으로 시작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시리즈는 동양계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이 만든 드라마로 생각보다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성난 사람들 출연진 정보

동양인들이 주를 이루어 만든 해외드라마로 스티븐 연이 주연으로 나오며 다른 주인공으로는 앨리 웡이 나옵니다. 앨리 웡은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진행하며 배우와 작가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계 미국인인 그녀는 이번에 성난 사람들에서도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자자했고 계속 보다 보니 매력이 넘치는 여배우였습니다.

 

 

 

 

 

성난 사람들은 총 10부작으로 이루어졌고 회차당 30~40분정도의 러닝타임이라 하루에 몰아봐도 좋습니다. 연출과 구성, 그리고 시작적인 효과와 음악까지 완성도도 탄탄하고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설득력이 있고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이건 배우들의 연기력이 탄탄하니 당연히 몰입감이 높은 것 같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삶은 참 힘듬의 연속이고 내면의 분노는 항상 차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이지만 그동안 쌓여있던 분노가 어느 타이밍에 폭발할지 모르니 무섭습니다.

 

 

https://youtu.be/869qy4txJUk 

 

 

두 주인공 대니와 에이미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겉보기와 달리 속사정은 그들만이 알고 있을 뿐 내면에는 화가 가득차 있습니다. 에이미는 성공한 사업가이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회사를 매각하려 하고 남편과의 갈등이 있으며 딸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엄마입니다. 그리고 대니는 가족을 부양해야 하며 기울어진 집안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 둘은 마트 주차장에서 클락션 하나로 인생을 뒤바꾸는 복수극을 시작합니다. 두 사람의 분노연기는 영화평가 사이트에서 호평을 받았고 작품 또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다크 코디미 장르로 현실적으로 전혀 안 일어날 일은 아닌 것 같고 생각보다 코믹요소도 많아서 곧 엄청난 화제를 일으킬 것 같습니다. 

 

 

 

 

요즘은 보복 운전으로 인생이 망하는 사람이 많이 생기는 데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운전할 때만이라도 침착하고 분노조절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보다 몰입감이 생겨서 계속 보게 되었는데 간접적으로나마 미국에서 동양인들이 부유하거나 가난할 때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의 문화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기독교인 저는 한인교회에서는 어떤 식으로 문화를 만들며 가는지가 흥미로웠습니다. 

 

 

 

 

주말에 몰아보면 아주 재미있고 흥미롭게 볼수 있습니다. 다만 주말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는 게 흠이지만 딱히 할 게 없으신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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